제주여민회의 1월 소식을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주여민회 회원 여러분! 아직 2023년도 낯선데 벌써 설 연휴가 코앞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머리 아픈 고민은 잠시 미뤄두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계획했던 일 기분 좋게 시작하셨길 바라며, 지난 한 달간 제주여민회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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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만나는 창조와 회복 <아트스트웨이>를 소개합니다! ✒️
내면의 예술적 창조성을 발견하고 자신이 상상했던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책, 아티스트웨이. 2023년 계묘년 시작과 함께, 2006년에 이어 무려 15년 만에 아티스트웨이가 다시 열립니다.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을 통해 자신 내면의 예술적 창조성을 회복하는 프로그램. 내면의 자아에게 말을 걸고 다양한 사람들과 글로 소통하는 아티스트웨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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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홍보출판위원회 위원 신규 모집 🔍
제주여민회 홍보출판위원회 위원을 모집합니다. 제주여민회 홍보출판위원회는 분기별 기관지 <제주여성> 발행을 통해 제주여민회와 회원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과 회원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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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회원지도를 소개합니다! 🗺️
제주여민회 회원지도를 소개합니다! 회원 지도를 통해 회원님의 공간(식당, 카페, 책방, 학원 등)을 소개하고 홍보해보세요. 제주여민회 회원이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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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렌즈로 보는 제주 SNS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성평등 제주를 만들기 위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곳곳에서 페미니즘 렌즈로 바라봐야 할 장면만 포착해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면, 이번에는 성평등한 예시가 있다면 직접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올려주세요! "#페미니즘렌즈로보는제주"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해주시면 저희가 확인 후 모아서 제주여성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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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논평]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을 기대한다 [전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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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성명] 막대한 탄소배출 불러오는 수소 혼소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계획 즉각 철회하라 [전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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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 사무국
#제37차 정기총회
지난 1월 17일, 제주여민회 제37차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총회 시작 전에는 추운 날 시간 내어 와주신 회원분들을 위해 조은숙 이사님이 어묵탕을 준비해주신 덕에 속을 뜨끈하게 데울 수도 있었고요, 오늘 활동가가 준비한 제주어 퀴즈를 통해 소소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1년의 사업계획안을 소개하는 자리인데요, 그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자주 보지 못하던 회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다는 점에서도 정말 큰 의미를 갖고 있지요.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현장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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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워크숍
2023년을 맞아 사무국에서는 평가회의를 겸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 활동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2023년 활동 계획 논의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늦은 밤 회의를 끝내고 활동가들끼리는 그간 서로에게 좋았던 점, 고마웠던 점, 아쉬웠던 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얼굴을 보고 함께 일해도 사실 서로를 잘 모르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더욱더 끈끈해진 연대로, 2023년도 힘내서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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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위원회
#2022년 2030위원회 평가회의
2022년은 2030위원회가 정말 바쁘게 보낸 해였는데요, 12월 16일에는 그 바쁜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의 활동을 그려보는 평가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이스 프로젝트, 제주퀴어문화축제, 제주인권포럼, 그리고 워크숍까지. 페이스 프로젝트 내에서도 소모임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 강의, 전시회 등등, 참 많은 활동을 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위원들과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연대, 그리고 지켜봐주시는 회원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어서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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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과여성' 위원회
#2022 제주여성 4‧3의 기억 포럼
강풍이 몰아치는 12월, 모든 비행기가 결항을 하던 그날! '4·3과여성'위원회의 결과 공유회인 '2022 제주여성 4·3의 기억 포럼'이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어요. 여성주의 구술채록을 5년간 진행해온 팀장님들의 이야기와 제주 4·3의 여성 역사를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 구술채록 결과물을 어떻게 공유하면 좋은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바로, 여민회 홈페이지 자료게시판에 들어가시면 올해의 구술채록 결과자료집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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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평등상담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안내서 배포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대응에 대한 알찬 안내서가 생겼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제주여민회로 방문해주세요, 몇 권이든 드릴 수 있답니다! 직장과 학교, 동아리 모임등에 멋지게 나눔하세요! (오늘 활동가에게 연락하고 오시면 준비해놓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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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위원회
#글로 만나는 창조와 회복 <아티스트웨이>
내면의 자아에게 말을 걸고 다양한 사람들과 글로 소통하는 아티스트웨이에 함께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2006년에 이어 무려 15년만에 아티스트웨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자기 내면의 예술적 창조성을 발견하고 자신이 상상했던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책 「아티스트웨이」와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을 통해 자신 내면의 예술과 창조성을 회복하고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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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교육센터
#2022년 성평등교육센터 평가회의
성평등교육센터도 2022년을 마무리하며 평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은 강의 목표 건수인 124건을 훌쩍 넘긴 139건으로, 목표치의 112%를 달성했어요! 직접 강의를 진행한 위원분들의 후기에 따르면, 강의를 나갔을 때 수강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이전보다 훨씬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 성평등교육센터 발족 후, 초반에는 강의를 나가면 수강생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갈수록 반발도 많이 줄어드는 게 확연히 보인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강의 만족도 평가에서도 전년도에 비해 긍정적인 답변은 늘고, 부정적 답변은 줄었습니다. 2023년에도, 성평등한 제주사회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에 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에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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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원회
#정책위원회 신년회
지난주 금요일 정책위원회는 신년회를 하였습니다. 정책위원장님의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떡국과 함께 진수성찬으로 위원분들을 환대해주셨습니다. 올해부터는 파랑 활동가가 정책위원회에 결합하게 되었는데요, 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새해 인사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의 장이 펼쳤습니다.
정책위원회는 올 한 해를 어떤 방향성을 잡고 나갈 것인지도 논의하였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정책위원회가 활동을 해나갈지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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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 평가회의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의 마무리와 내년을 위한 평가회의를 하였습니다. 올 한 해 진행된 2022제주씨네페미학교와 본영화제, 그 밖에 다양한 활동들까지 꼼꼼히 평가하며, 함께 그리고 같이 한 우리 모두를 위해 마무리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더 좋은 제주여성영화제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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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출판위원회
#창작나들이 <이야기잔치:에피소드 편>
홍보출판위원회의 위원이신 보리님의 <이야기잔치: 에피소드 편> 전시에 함께하였습니다. 보리님의 작품과 블리님의 비건 팝업식당, 이온님의 페미철학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 밤 작가님과의 토크도 진행되었는데요, 작품에 담겨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시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블리님의 맛있는 비건음식도 맛보며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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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제37차 정기총회
1월 10일~11일 열린 한국여성단체연합 제37차 정기총회에 제주여민회 강은미, 이양신 공동대표와 양희주 사무국장도 참석했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 사업, 결산에 대한 보고뿐만 아니라 ‘새 정부 시대 여성운동을 둘러싼 분야별 정세와 전망’을 주제로 ▲성평등 정책 퇴행 ▲평화 ▲노동 ▲정치 ▲시민사회 ▲검찰 권력 확대와 법치주의 왜곡, 6개 분야에 대한 발표 및 토론도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답답하고 화나는 현실이지만, 다른 여성단체와 한자리에 모여 굳건한 연대의 힘을 느낄 수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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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일방적 중앙차로제 강행 대신 대중교통이용 확대 종합 계획 수립하라
서광로 일대 가로수가 뽑힌 것을 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를 위해 만든 버스중앙차로가 실제로는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는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임에도 서광로 일대에 버스중앙차로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가로수부터 뽑아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에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수백억을 들이는 공사 이전에 걷기 좋은 제주, 대중교통이 편한 제주를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우선해야 할 것임을 피력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본 기자회견 후, 제주도정에서는 서광로 버스중앙차로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본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대하여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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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제주여민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로 13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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