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회원지도를 소개합니다! 회원 지도를 통해 회원님의 공간(식당, 카페, 책방, 학원 등)을 소개하고 홍보해보세요. 제주여민회 회원이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924 제주기후정의행진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전국 집중 집회

‘페이스(FACE)’는 Feminism과 Race의 합성어로, 성평등 제주사회 실현을 위한 액션플랜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제주청년 공익활동 프로젝트입니다.

7명의 페이스메이커들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9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전개하였습니다!

FACE 9월 활동 요약보기

#제4회 제주퀴어문화축제

10월 22일에는 신산공원에서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있습니다. 2030위원회에서도 연대의 의미로 부스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주퀴어문화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굿즈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 준비하였으니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신다면 꼭! 2030위원회 부스도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2022 제주인권포럼

10월 27~28일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2022 제주인권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주인권포럼의 주제는 “차별과 혐오 그리고 연대”인데요, 제주여민회 2030위원회가 주제회의 한 세션을 맡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10월 2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제주에서 2030 페미니스트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 제주인권포럼 웹사이트 바로가기

8월에 보내드린 뉴스레터에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열린 ACE문화예술마당에 제주여민회 고용평등상담실 “지니에게 말해봐” 부스가 운영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어요. 그 이후 고용평등상담실 담당 활동가의 부지런한 편집으로 드디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고용평등상담실의 지니가 전해주는 소중한 경험과 마음을 들어볼까요?

지니에게 말해봐 영상 보러 가기

문화위원회에서는 활동회원들과 함께 여민벨롱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9월 뉴스레터에서 전한 바와 같이, 이번 여민벨롱산책은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자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오만가지공방>의 작품전시회 ‘오만가지 이야기’를 함께 보러 갔습니다. 전시장 마당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의자에 앉아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제주여성자활지원센터 활동가의 활동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민벨롱산책2

도래할풍경 2022 “매일 매일 내일”이 9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창작과 노동을 둘러싼 여성 예술가들의 질문과 성찰을 담은 전시인데요, 문화위원회에서는 올해 두 번째 여민벨롱산책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 페미니스트 경제아카데미 시즌2> 『여성과 경제』 북클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속 배제되기도 하고, 소비되기도 하는 여성의 경제적 현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매 시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북클럽은 지난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중간에 합류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가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객과의 대화, 스페셜토크는 물론이고 후원 리워드 이벤트까지!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완화로 올해는 더 많은 관객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시간 내어 발걸음 해주신 회원님들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좀 더 생생한 영화제 현장 후기는 영화제 기간 중 제주여성영화제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된 ‘요망지니 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여성영화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9월 뉴스레터에서도 미리 말씀드렸고, 또 다들 받아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번 제주여성 가을호는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프로그램북과 합본호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에서 보면 제주여성 가을호, 뒤집어서 보면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프로그램북이 되는 구성이에요. 제주여성영화제와의 콜라보로 이번 제주여성 가을호는 컬러본으로 인쇄가 되어 새롭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회원분들 모두 이번 가을호 재밌게 읽으셨을지 궁금합니다.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대응 촉구 서명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9월 26일에는 제주도청 서명운동의 결과를 발표하며 제주도정에 도민들의 요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면담을 통해 서명운동 결과를 전달했고, 이에 대해 제주도정에서도 강력한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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